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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위, 李.朴측에 경고서한

최종수정 2007.07.12 18:23 기사입력 2007.07.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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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관리위원회는 12일 이명박, 박근혜 두 진영의 네거티브 공방 과열과 관련, 박 전 대표측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과 이 전 시장측 선거대책위 앞으로 박관용 당 선거관리위원장 명의의 경고 서한을 각각 보내기로 결정했다.

박 전 대표측 홍 위원장은 이 전 시장의 확인되지 않은 재산헌납 가능성을 제기하며 '매표행위' 등의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또 이 전 시장측 선대위는 대운하 보고서 유출 수사결과와 관련해 캠프 의원 27명 명의로 '박 전 대표측이 적과 내통했다'는 등의 비난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한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

당 선관위는 이와 별도로 지난 6일 광주지역 당원간담회에서 이 전 시장의 '호남 푸대접론'을 제기한 박 전 대표측 김무성 의원에 대해 박 위원장이 구두로 경고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받기로 했다.

당 선관위는 또 당초 5차례 실시를 예정했던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 TV토론회를 1차례 줄여 4차례 실시키로 했다.

최구식 당 선관위 대변인은 "30일간의 선거기간에 13차례의 합동연설회, 5차례의 TV토론을 하게 되면 후보들이 너무 피곤해지겠다고 판단, 후보 보호 차원에서 TV토론을 1차례 줄이기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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