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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포트월드 인도-중국서 확장

최종수정 2007.07.12 15:28 기사입력 2007.07.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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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치...중국 칭따오와 텐진에 진출

세계 3위 항만운영회사 두바이포트월드(DPW)가 인도와 중국에서 항만시설을 인수하거나 확장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술탄 아흐메드 빈 술라옘 DPW 회장은 “2016년까지 항만 물류 취급 능력을 지금의 두 배로 늘리기 위해서는 인도와 중국에서 사업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정부가 운영하는 DPW는 미국에서 중동 자본에 우려를 제기한 정계의 압력에 최근 미국에 보유한 항만터미널 6개를 AIG에 매각했으며 이후 아시아로 눈을 돌렸다.

DPW는 현재 22개국에서 물류터미털 42개를 운영하고 있다. DPW는 2016년까지 연간 취급량을 20ft 컨테이너 기준 8400만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DPW는 인도에서 5억달러를 투자해 남부 코치에 컨테이너터미널을 건설하고 68억달러를 들여 동부 쿨피항구를 확장할 예정이다. 가네시 라지 DPW 부사장은 “DPW가 인도에 투자한 총 금액은 20억달러에 달할 것”

한편 DPW는 중국 칭따오항에서 터미널 건설 허가를 받았다. 회사는 톈진과 상하의 항만터미널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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