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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1920도 정복...BOJ 금리 동결

최종수정 2007.07.12 13:49 기사입력 2007.07.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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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의 콜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12일 코스피지수의 상승탄력이 강화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21.40로 전날보다 31.54포인트 급등하며 1920선마저 정복한 상황. 이날 오후 일본은행(BOJ)의 금리 동결 소식이 코스피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옵션만기일 변수도 이쯤되면 이렇다할 힘을 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국인이 375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2억원, 587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1273억원 매도우위, 비차익 13억원 매수우위로  오전에 비해 차익 매물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기 1.89% 오르며 65만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무려 5.18% 급등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했다.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정책회의를 통해 콜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4.75%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8월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11개월만이다.

시장전문가들은 한은의 콜금리 인상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증시의 상승추세를 훼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경기회복과 하반기 양호한 경제전망을 근거로 금리를 인상한 것"이라며 "오히려 금리가 결정된 후 증시의 불확실성 해소, 삼성전자 등의 실적 발표로 지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9.55포인트 오른 829.57을 기록중이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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