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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수요 측면서 물가 상승 압력 생길 수 있다"

최종수정 2007.07.12 11:33 기사입력 2007.07.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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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수요가 크진 않지만 꾸준히 늘고 설비투자도 지난 상반기 때 일시적 요인이 있기 했으나 이를 제외하더라도 견실하게 증가했다. 수출은 15% 가까운 증가했고 하반기에도 두자리 숫자는 보일 것"

경기상황은 4%대 중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물가 상승률은 상반기에 2.5% 밑에서 움직였으나 하반기에는 그 위쪽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안정세를 보였지만 서서히 상승기미를 보이고 있다. 수요측에서 물가상승압력이 생길 수 있다."

"통화증가율 높아졌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다.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 등을 늘리면서 M2, Lf 등을 살펴봐도 증가는 계속된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보면 주식시장 활황 등을 반영해 콜금리 목표를 올려서 운용하는 것이 경제 전체를 위해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콜금리 수준이 상승괘도에 있는 국내 경기를 억제할 정도는 아니다. 앞으로도 경기 물가, 금융시장 상황을 보면서 운용하게 될 것. 하반기 경제성장률 높아질 것. 수요측면에서 물가상승 요인도 과거보다 커질 것.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세도 물가에 부담될 것. 금융시장에서의 높은 유동성 증가율은 중장기적으로 경제 안정에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응해 통화정책을 펴나갈 것."

김동환 기자 do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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