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상장사 임원, 경기고ㆍ서울대 출신 가장 많아

최종수정 2007.07.12 11:58 기사입력 2007.07.12 11:58

댓글쓰기

1개사당 평균 18.4명…평균연령은 52.9세

'상장회사의 임원은 52.9세에 김씨 성을 가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이공계열을 졸업하고 서울 강남구에 거주한다. 취미는 골프, 종교는 기독교를 믿는다.'

1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간한 '2007년판 상장회사 경영인명록'에 따르면, 상장사 675개에 근무하고 있는 1만2392명의 임원(등기임원 4804명, 집행임원 7588명)과 1005명의 대표이사를 분석한 결과 상장사 임원의 전형이 이같이 조사됐다. 

임원들의 평균연령은 52.9세로 50대가 51.6%를 차지했고 40대(31.2%), 60대(12.2%) 순으로 많았다. 학력은 32.3%(3753명)이 석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들(대표이사 포함)의 출신고등학교는 경기고 출신이 389명(3.4%)로 가장 많았고 경복고(253명, 2.2%), 서울고(240명, 2.1%)가 그 뒤를 이었다.

출신대학은 서울대 1973명(19.5%), 고려대(937명, 9.2%), 연세대(810명, 8.0%), 한양대(659명, 6.5%), 성균관대(544명, 5.4%) 순으로 많았다.

임원들 가운데 대표이사의 출신대학은 서울대(24.3%), 고려대(13.3%), 연세대(11.2%), 한양대(7.1%), 성균관대(5.6%) 순으로 조사됐다.

임원들의 전공부문은 이공계열(3992명, 40.8%), 상경계열(3557명, 36.4%), 인문계열(1288명, 13.2%) 순으로 많았고, 대표이사는 상경계열(44.0%), 이공계열(31.6%), 인문계열(13.6%) 순이었다.

조영주기자 yjcho@newsva.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