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다음주부터 수신금리를 인상한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이 다음주 수신금리를 0.2~0.3%포인트 올릴 예정이다.
국민은행의 경우 1년 정기예금 금리를 0.25%p인상한다.
우리은행 역시 다음주부터 수신금리를 0.2~0.3%포인트, 하나은행은 0.1~0.2%포인트 인상할 계획이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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