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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보증기업 '상시모니터링시스템' 시행

최종수정 2007.07.12 10:54 기사입력 2007.07.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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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보증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증기업 상시모니터링시스템'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술평가, 신용조사 등을 통해 축적된 기업정보, 기술평가정보, 재무정보 등의 내부정보와 외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수집한 휴ㆍ폐업정보, 소송정보 등 외부정보를 접목시켜 상시적으로 보증기업의 사업안정성을 점검하고 사업안정성 등급에 따라 보증기업을 일반기업, 성장유망기업, 사업안정성 취약기업으로 분류해 각 분류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보증자산의 건전도와 고객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기보는 2005년 6월부터 전산시스템을 통해 보증기업의 사업안정성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산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약 1년만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게 됐다.
 
한편, 기보는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부정보의 상시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보증기업이 직접 자사정보를 기금 전산망에 입력할 수 있는 '보증기업 직접입력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앞으로 시스템 운영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기업분류모형과 서비스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내년 하반기 완료예정인 차세대 전산시스템에 반영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보관계자는 "이 시스템 시행으로 보증기업과 관련된 내ㆍ외부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장유망기업에 대한 성공지원, 사업안정성 취약기업에 대한 경영개선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관계관리의 혁신을 통해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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