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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교 "집값 안정 뿌리내릴수 있을 것"

최종수정 2007.07.12 10:14 기사입력 2007.07.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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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등 공공택지 확대, 민간주택건설 활성화 시책의 효과로 추분한 주택이 공급돼 집값 안정기조가 뿌리내릴수 있을 것이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2일 국방대학교 강연을 갖고 올해부터 2010년까지 연간 30만가구를 상회하는 연평균 37만4000여가구의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건교부장관은 "동탄2신도시를 포함해 수도권 2기 신도시 10곳에서 총 58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며 "이는 현재 수도권의 10%, 분당.일산 등 1기신도시 공급량의 2배, 강남3구 전체아파트의 2.4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보다 싼 새집이 수도권에서 쏟아져나오게 되면 주택시장이 '수요자 우위시장'으로 전환될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와함께 앞으로도 투기수요억제를 위한 부동산 세제.금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서민을 위한주거안정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그는 "올 9월부터 분양가상한제와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 개편 등 새로운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면서 장기임대주택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충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임대주택의 비중을 2017년까지 20%수준(340만가구)으로 높이기위해 총 260만가구를 추가로 공급하며 비축용 장기임대주택도 50만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건교부는 지난해 11.15대책 이후 올해들어 확연한 안정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아파트값은 전국 1.33%, 수도권 2.39%, 서울 2.08% 상승에 그쳤으며 특히 4~5월에는 2개월 연속 서울을 비롯해 전국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특히 강남 3구와 신도시 지역이 안정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아파트가 5.05%하락했으며 강남3구는 올해들어 1.57%하락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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