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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표, 제3지대 제 세력과 대통합

최종수정 2007.07.12 09:52 기사입력 2007.07.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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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김한길 공동대표는 12일 "통합민주당이 기득권과 주도권을 내세우지 말고 제 3지대의 제 세력과 대통합신당 창당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도개혁 대통합을 위해 필요하다면 저부터 기득권을 버리겠다"며 "저 부터 기득권을 버리면 열린우리당의 중도개혁세력도 기득권을 버리고 제 3지대에 나와 우리와 함께할 수 있다"면서 중도개혁대통합 가능성을 강조했다.
박상천 공동대표는 "열린우리당과의 당 대 당 통합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열린우리당을 통째로 받는 것은 대선승리에 지장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그런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제 정파들을 상대로 대통합 협상에 박차를 가할 때가 됐다"며 "우선은 비공개로 협의에 들어가고 의견이 접근되면 공개협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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