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美 바지소송 패소 판사, 재심 요청서 제출

최종수정 2007.07.12 09:38 기사입력 2007.07.12 09:36

댓글쓰기

바지한벌 잃었다며 500억원 소송 1심서 패소

미국에서 한국인 세탁업자를 상대로 540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로이 피어슨 판사가 이번엔 법원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1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피어슨 판사는 자신이 세탁소에 맡겼던 바지 한벌을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한국인 세탁소 업주인 정진남씨에게 5400만달러(5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던 인물이다.

피어슨 판사는 이날 워싱턴 DC 지방법원에 제출한 판결 재고 요청서에서 "판결이 나의 법적 권리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판결 재고 요청은 정씨가 피어슨 판사에게 재판 비용 8만3000달러를 배상하도록 요청한지 1주일 안돼 나온 것이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