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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다양한 매출 포트폴리오 보유..목표가↑

최종수정 2007.07.12 08:41 기사입력 2007.07.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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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경남기업에 대해 매출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매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경남기업은 UAE 아부다비의 시멘트 사업 참여를 위해 33.3%의 지분을 출자했으며 아부다비 시멘트 건설을 수주할 것으로도 기대되는데 금액은 2억5000만달러 내외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한국 컨소시엄에 참여해 아제르바이젠 국영석유회사와 함께 이남광구에 투자해 지분 4%를 취득했으며 광진공과 몽골의 유연탄 상업에도 국내 6개 기업과 함께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원개발부문에서도 니켈 투자 등 다양한 자원개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성장축의 하나로 발전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강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을 3100억원 내외로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소폭 높아지는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예상 실적은 1분기와 같이 다수의 턴키 수주 입찰에서 탈락해 설계비용이 늘어 판관비가 증가했기 때문이지만 대형사로 진입을 위한 필요과정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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