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12일 우리금융지주의 지분매각과 관련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과정에서 국민연금 등 참여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조 차관보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한 자리에서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은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5월 5% 지분 매각이 있었고, 지금은 예보가 갖고 있는 지분이 73% 정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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