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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워크맨폰 덕분에

최종수정 2007.07.12 08:26 기사입력 2007.07.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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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

   
 
세계 4위 휴대전화 제조업체 소니에릭슨의 지난 2분기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초슬림 뮤직폰 W880i(일명 워크맨폰) 등 휴대전화 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소니에릭슨의 2분기 순이익은 2억2000만 유로(약 2780억원)를 기록했다.

소니에릭슨의 세전이익은 3억2700만 유로를 기록, 2억1100만 유로를 기록했던 지난 해에 비해 큰 폭 상승했다. 휴대전화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2490만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한 31억1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매출액 30억9000만 유로, 세전이익 3억8300만 유로, 출하량 2330만대였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소니에릭슨이 계속해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 바 있다.

소니에릭슨이 2분기에 가장 많이 팔았던 휴대전화 모델은 W880i였다. CD케이스만큼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이 휴대전화는 900여곡을 저장할 수 있다. 320만 화소의 카메라폰인 K801i 모델도 인기를 끌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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