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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독점기업에 투자하라

최종수정 2007.07.12 08:01 기사입력 2007.07.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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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제이브이엠·세원셀론텍·휴켐스 등 6개 추천

주식시장 호황이 지속되면서 '진흙 속 진주'와 같은 알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투자위험이 크다는 인식 또한 팽배하다. 이런 상황에서 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높일 수 있는 중소형주 투자비법은 무엇일까.

대신증권은 12일 업종내 독점형 기업 또는 독점형으로 진화할 수 있는 중소형주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봉원길 애널리스트는 "중소형주내 독점형 기업은 특정산업의 일부 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해 독점적으로 차별적인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시장 규모는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봉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시장내 지위를 독점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은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향후 독점적 공간을 형성해갈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기업도 효율적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종목들로 제이브이엠, 휴켐스, 인포뱅크, 세원셀론텍, 바텍, 엘림에듀 등 6개 기업을 추천했다.

제이브이엠은 국내 종이포장기기 시장점유율 95%를 확보하며, 기술력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휴켐스는 플리우레탄의 원료가 되는 MDI 시장에서 독점적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포뱅크는 휴대폰을 이용한 양방향 메시징 서비츠의 원천특허를 보유중이고, 세원셀론텍은 연골 재생을 통한 세포치료제 부분에서 국내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바텍은 국내 치과용 X-Ray기와 CT기기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엘림에듀는 논술 사교육시장에서 독점적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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