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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디지탈텍, 장기 성장성 충분..목표가↑

최종수정 2007.07.12 07:14 기사입력 2007.07.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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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12일 현대디지탈텍에 대해 방송사업자 시장 진입 등 장기 성장성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7100원에서 97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김현중 애널리스트는 "현대디지탈텍의 목표주가를 7100원에서 9700원으로 36.6%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동사의 목표주가는 2007년 예상 EPS 809원에 PER 12.0배를 적용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또 김 애널리스트는 "신흥시장 방송사업자 진입을 통한 성장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동사는 NDS, Nagravision, Irdeto 등 주요 CAS 6개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사업자 시장으로의 진입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숙련된 연구인력이 업체들의 기술력 수준을 좌우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업력이 오래된 동사에게 유리한 측면 있다고 판단된다는 지적이다.

특히 동사는 Nagravision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신흥시장 방송사업자 진입에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6.7%, 24.6% 감소한 380억원, 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계절적인 영향과 3분기로 이월된 유럽향 출하량 때문이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59.0%, 154.7% 증가하는 것으로 견조한 성장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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