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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국채가 하락...증시 강세

최종수정 2007.07.12 07:43 기사입력 2007.07.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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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증시 강세로 사흘만에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6bp 이상 오른 5.09%에 마감됐다.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3bp 오른 4.90%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 부실 문제가 국채 시장에 적당히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대두되면서 이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데다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여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알렉스 리 투자전략가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 부실 우려가 가라 앉으면서 주식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였으며 플로서 총재의 발언이 국채 시장에 악재가 됐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의 찰스 플로서 총재는 이날 "미 경제와 금융시스템은 주택시장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상태"라고 밝혀 미국 경제 둔화 우려를 완화시켰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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