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뉴욕마감] 실적 낙관론에 증시 상승 반등

최종수정 2007.07.12 07:11 기사입력 2007.07.12 06:43

댓글쓰기

기업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서브프라임 우려를 상쇄해주면서 전날 급락했던 뉴욕증시가 상승 반등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76.17포인트(0.6%) 상승한 1만3577.8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8.64포인트(0.6%) 상승한 1518.76, 나스닥은 12.63포인트(0.5%) 오른 2651.79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5억주, 나스닥이 20억주를 기록했다.

전날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증권 400개의 신용등급을 하향했으며 스탠더드&푸어스(S&P)는 비슷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다우지수가 1% 이상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었다.

11일 증시에서는 2·4분기 실적 낙관론이 서브프라임보다 더 크게 작용했다. 셰브론은 2.4분기에 에너지 가격이 상승한다고 전망했으며 실적 호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분기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큰 손실을 입은 제너럴일렉트릭(GE)이 이번 분기에도 손실을 기록할지에 대해 애널리스트간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GE는 그러나 문제를 해결했다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한편 달러는 여전히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서브프라임 우려 덕분에 강세였던 국채는 이날 다시 하락했다.

8월 인도분 원유선물은 전일 대비 25센트 하락한 배럴당 72.56달러에, 금선물은 2.30달러 하락한 온스당 662.10달러에 거래됐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