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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하반기 신규채용자 매달 31만명 증가 예상

최종수정 2007.07.11 17:09 기사입력 2007.07.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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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목표 30만명 달성할 것"

정부가 하반기 신규 취업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재정경제부는 11일 '2007년 6월 고용동향 분석'에서 "경기가 상저하고의 흐름을 띄는 가운데 내수회복세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이 더욱 가시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올해 신규 취업자 목표치인 3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상반기 신규 취업 증가수가 매달 평균 28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정부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반기에 매달 평균 31만의 신규 고용이 이뤄져야 한다.

재경부는 6월 고용이 31만5000명 증가한 것과 관련, 내수회복세의 효과가 고용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면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재정사업이 본격화돼 사회복지와 공공서비스업에서 증가 추세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달 고용 통계에서 취업자수는 보건ㆍ사회복지업(7만명), 사업서비스업(21만3000명), 운수업(8만2000명)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도소매업(-7만명), 제조업(-4만4000명), 농림어업(-6만3000명) 쪽에서는 감소했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와 상용 근로자 위주로 증가했으며 자영업주와 무급가족종사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당 36시간이상 근로자는 21만6000명이 증가한 반면 평균근로시간은 주5일제 확산으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0.3시간 줄어든 48.5시간으로 나타냈다.

고용률은 60.8%를 기록해 200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비경제활동 인구는 오히려 12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종원 기자 jjongwoni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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