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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강, 철강업계 최초 임금피크제 도입

최종수정 2007.07.11 15:02 기사입력 2007.07.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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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 금자탑 쌓아

동부제강 노사가 11일 국내 철강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타결지었다.

동부제강 노사는 만 56세이던 정년을 만57세로 연장하고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했다.

또한 이번에도 노조측이 사측에 임금부문을 위임해 12년 연속 무교섭으로 임단협을 마무리짓는 금자탑을 쌓았다.

동부제강 노사는 이날 임단협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갖고 동부제강이 추진하는 전기로 제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트리플 텐(Triple Ten ; 생산성 10% 향상, 제조원가 10% 절감, 영업이익률 10% 달성) 운동을 적극 추진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는데에도 뜻을 모았다.

동부제강 이춘우 부장은 "노사의 신뢰관계는 하루 아침에 쌓인 것이 아니다"라며 "동부제강의 성공적인 노사 관계는 가사불이(家社不二)라는 고유의 기업 문화가 밑바탕에 깔려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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