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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아이콜스·신지소프트 압수수색(상보)

최종수정 2007.07.11 14:34 기사입력 2007.07.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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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표이사 횡령사태를 빚고 있는 UC아이콜스와 관계사 신지소프트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검찰은 11일 오전 최근 UC아이콜스와 신지소프트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최근 발생한 경영진의 횡령혐의 발생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오전에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UC아이콜스는 이와관련, 지난 5일 이승훈 전 대표를 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측은 "이승훈 전 대표가 202억여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인출해 횡령한 뒤 소재불명됐다"고 알렸다.

한편, UC아이콜스는 올해 잇따른 M&A와 신규사업 진출 재료로 급등세를 보였으나 지난달부터 경영진 횡령사고, 신용융자 피해 등으로 1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폭락세를 나타냈다.

관계사인 신지소프트 역시 UC아이콜스의 폭락과 220억원 규모의 경영진 횡령혐의 발생으로 급락세를 보였다.

조영주·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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