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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중소형주 인덱스펀드 판매

최종수정 2007.07.11 11:02 기사입력 2007.07.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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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1일부터 국내 중소형주를 투자대상으로 하는 '유리 웰스 중소형 인덱스 주식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투자정보 전문기관인 에프앤가이드(FN Guide)가 제공하는 '웰스 중소형 인덱스'를 추종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채택, 각 종목의 현금흐름, 매출액, 배당 등 주요 재무지표를 가중해 산출되는 인덱스를 따르게 된다.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을 제외한 중·소형주 200여종목의 주요 재무제표가 기준이 된다.

기존의 시가총액 방식의 인덱스는 주가가 높은 종목이 인덱스 비중이 높은 반면, 웰스 인덱스는 재무구조가 우량한 종목이 인덱스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시가총액 인텍스는 고평가 된 주식을 더 많이 사고 저평가 된 주식을 더 적게 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 웰스 인텍스는 시가총액이 아닌 주요 재무제표를 가중해 얻어진 인덱스에 따라 투자비중을 결정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이상훈 상품기획본부장은 "중소형주 주식은 변동성이 다소 높지만 우량 중소형주의 수익성은 대형주 대비 초과성과를 거뒀다"면서 "기업의 펀더멘털을 기본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장기투자를 통한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유리 웰스 중소형 인덱스 주식펀드'는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며,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환매시엔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를 징구한다.

또 펀드 운용은 유리자산운용 인덱스운용 본부에서, 판매는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이뤄진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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