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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원자재가격 급등...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최종수정 2007.07.11 10:19 기사입력 2007.07.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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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업협회(KOIMA)는 자체적으로 산정하는 수입원자재 가격지수인 코이마지수가 지난달 253.94를 기록해 전달보다 0.33포인트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이마 지수는 지난 1995년 12월 가격을 100으로 기준하여 매월 30개 주요 수입 원자재 가격을 분석한 지수다. 

이 지수는 작년 12월 233.1에서 지난 1월 219로 하락한 이래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난달에는 지속되는 고유가와 철강제품의 수요증가, 타이트한 수급을 보인  섬유원료가 지수상승을 이끈 반면, 최근 급등세를 보인 비철금속은 재고증가 및  이익 실현을 위한 펀드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미국, 중국 등 생산지의 기상악화와 미국의 경작면적  감소 예상에 영향을 받아 원면이 11.87% 상승했고 미국 등의 경기호황으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슬래브 역시 14.29%의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휘발유 성수기를 맞은 미국의 공급차질 우려로 원유는 1.91% 올랐고 수급불안을 겪고 있는 소맥(3.55%), 대두(4.44%), 커피(6.09%) 등 일부 농산물도 강세를 보였다. 

김진오 기자 jo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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