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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시티파크 웃돈만 11억원

최종수정 2007.07.11 10:17 기사입력 2007.07.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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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시티파크2단지 238.01m²(72평형)가 8월 입주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양가 대비 상승률에서는 송파구 장지동 장지지구 11단지 109.09m²(33평형)가 100%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8월 입주하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용산구 한강로 용산동5가 시티파크2단지 238.01m²(72평형)가 분양가 12억5000만원에 11억원의 웃돈이 붙었다.

강북개발의 핵심지역인 용산구는 용산민족공원사업, 국제업무지구 개발, 한강르네상스사업을 연계한 수변사업 등으로 기대감이 고조돼 있다.

여기에 신규 주상복합아파트인 문배동 용산이안-Ⅲ(프리미어), 용산동5가 시티파크2단지, 한강로3가 시피타크1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청약 당시 전매가 가능한 마지막 단지로 청약광풍을 일으켰던 '시티파크'는 분양가보다 평균 6억5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시티파크1단지 228.10m²(69평형)는 7억5600만원, 2단지 191.63 m²(58평형)는 6억4000만원, 문배동 용산이안-Ⅲ(프리미어) 109.09m²(33평형)는 1억203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전매가 가능해 손 바뀜이 자유로운 시티파크1,2단지는 용산구 평당가(2423만원)보다 각각 427만원, 527만원 가량 높게 나타냈다.

반면, 문배동 용산이안-Ⅲ(프리미어)는 역세권과 다소 떨어져 있고 철길 및 고가도로가 있어 평당가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분양가 대비 상승률에서는 109.52% 상승한 송파구 장지동 장지지구11단지 109.09m²(33평형)가 최고기록을 나타냈다.

분양가 3억6800만원에 웃돈이 4억원 이상 붙어 7억6000만~7억700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했다.

SH공사의 동쪽 사업지인 장지지구 첫 입주물량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호가가 높아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반면, SH공사의 서쪽 사업지인 강서구 내발산동 일원의 발산지구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장지지구보다 거래사례가 많은 편이다.

분양가 2억4000만원인 109.09m²(33평형)는 현재 4억2000만~4억5000만원선으로 1억95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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