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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부동산기업, 상반기 소득세 동기비 80%↑

최종수정 2007.07.11 09:16 기사입력 2007.07.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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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활황 덕분

상반기 중국 부동산 업체들이 납부한 법인세가 전년 동기대비 78.7% 증가했다고 신경보가 베이징 국세국의 통계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부동산 기업들이 납부한 기업소득세는 16억9000만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7억4000만위안 늘었다. 관련 책임자는 부동산 시장의 세수 관리에 대한 정책이 점차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풀이했다.

상반기 베이징 국세국이 거둬들인 세금 수입은 2004억5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13억1000만위안 늘었다. 증가폭은 26%였다. 베이징은 세수 규모 전국 1위로 전국 세금 수입의 12.9%를 차지했다. 베이징의 상반기 세수 규모는 이미 2005년 전체 수준을 뛰어 넘어 세금 수입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최근 금융시장 호황 등 호재에 힘입어 대형 보험사들의 펀드, 채권, 주식 등 투자가 활발히 진행됐고 이에 따라 영업세 수입이 증가했다. 베이징시의 올해 상반기 보험업 영업세는 14억7000만위안 증가했다. 

특히 중국생명보험유한공사가 납부한 세금은 전년 동기대비 8억8000만위안 증가했고 중국생명보험그룹의 세금은 5억위안 늘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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