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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특집/아이스크림] 골라 먹는 재미에 무더위 안녕~

최종수정 2007.07.11 13:18 기사입력 2007.07.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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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뜨거운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업계에서도 백년만의 무더위가 될 것이라는 올 여름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매출 상승의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장마 후 찜통 더위가 기다리고 있어 본격적인 매출 상승은 장마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올 해 빙과시장에서 웰빙트랜트를 반영한 제품 리뉴얼과 펀 요소를 강조한 마케팅 전략으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빙그레는 지난 5월 장수제품 위주의 국내 콘시장에서 10~20세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메타콘을 출시 7년째를 맞아 맛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된 고품격 콘으로 리뉴얼했다.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바닐라 맛이 조화를 이룬 '메타콘 딸기'와 다크초코릿과 밀크초코가 진하게 어울어진 '메타콘 카카오'에 이어 90년대 빙그레의 히트 제품이었던 '허리케인콘'을 '메타콘 허리케인'으로 추가, 출시 초기부터 편의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급 콘과자와 초코렛 토핑을 사용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측면에서도 콘모양과 팩키지를 정통 유럽 스타일로 바꾸었으며 그 동안 개봉이 불편했던 점을 보완해 '원터치 커팅 시스템'을 포장지에 적용했다.

해태제과는 소비자들의 입맛 선점을 위해 발빠른 움직임으로 다양한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장수 아이스크림의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사상최고의 매출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감성을 내세운 신제품 '아네모니' 는 영화 해리포터 기숙사의 이름을 딴 사과와 바나나 맛의 '아네모니 슬리데린', 딸기와 바닐라 맛의 '아네모니 그리핀도르'로 출시돼 겉과 속이 서로 다른 맛으로 된 재미있는 모양의 신개념  청량 아이스 바이다. 

또다른 신제품 '소년, 소녀를 만나다'는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명과 S라인이 돋보이는 슬림한 패키지가 화제가 된 것을 비롯해 '식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란 신개념을 형성하면서 깔끔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해태제과는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인 '부라보콘'의 생산량을 최대로 늘리는 등 기존 제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도 웰빙 개념을 도입한 기린은  '본젤라또'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기린은 100% 식물성 웰빙 아이스크림 '포미'를 선보였다. 유지방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하고 있는 두유를 이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일반 동 유형의 아이스크림의 2/3수준으로 칼로리를 낮췄다.  또한, 콩 식이섬유 외에도 천연 식이섬유의 원료가 사용되어 1일 권장량 25g중 1/4를 섭취가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에 과즙과 비타민을 넣고, 설탕 대신 결정 과당을 넣어 칼로리 걱정이 없는 테이크아웃형 빙과류 '고드름V 레몬에이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얼음 속에 레몬과즙이 들어있어 시원하고 상큼하며, 비타민 C가 70mg 함유돼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은 웰빙 제품이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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