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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특집] 여름아! 부탁해

최종수정 2007.07.11 13:18 기사입력 2007.07.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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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용품부터 시원한 먹거리까지
유통업체 '황금 휴가특수' 고객몰이

장마가 마무리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여름 휴가철 준비로 인해 덩달아 바빠진 곳이 유통업계다.

이들 유통업체와 제조사들은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황금 휴가 기간을 즐기기 위해 준비중인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물놀이 용품과 시원한 먹거리 등을 준비해 놓고 다양한 경품과 이색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서는 다양한 여름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여름 T셔츠와 샌들, 아쿠아 슈즈 등을 비롯해 물놀이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구비해 놓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뺏고 있으며 특히 고가의 해외여행 상품도  경품으로 준비해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할인점 등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게 해줄 다양한 보양식 행사를 마련해 더위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는 것은 물론 탈진하기 쉬운 여름철 건강까지 챙기게 하고 있다.

음료ㆍ제과업체들도 다양한 상품군으로 소비자들의 여름 탈출을 돕고 있다. 특히 이들 업계는 짧은 장마와 일찍 시작된 무더위를 반기는 분위기 속에서 매출 상승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빙그레는 물론 해태제과, 기린, 롯데제과 등 제과업체는 빙과류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으며 기능성 아이스크림 등으로 소비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음료업계 역시 다이어트와 웰빙을 테마로 해 음료수를 마시더라도 건강에 좋고 칼로리가 낮은 제품을 마시고 싶다는 소비자의 심리를 파고들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TV홈쇼핑 업계에서는 바캉스 용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경품 축제도 푸짐하게 마련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 홈쇼핑 업계는 유통경로를 최소화해 오픈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을 승부수로 띄우고 있으며 화장품 업계는 피부 상태에 민감한 젊은층들을 주 타깃으로 자외선 차단제, 바캉스용 메이크업 세트, 피부 진정제 등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주류업계는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변화와 함께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성 행사로 올 여름 매출 증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외에도 직접판매(직판)업체는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있는 정수기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판매 및 렌털하고 있으며 무덥고 짜증나게 하는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바꿔 줄 수 있는 공기청정기도 여름철 주력상품으로 밀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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