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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무서워요~ '푹푹' 찌는 무더위"

최종수정 2007.07.11 08:37 기사입력 2007.07.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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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는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열대야

달콤한 휴식이 예정된 휴가철인 8월 초(1∼10일)에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달 상순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1971∼2000년 8월 상순의 지역별 평균기온을 보면 서울 26.1도, 강릉 25.7도, 대전 26.4도, 대구 27.2도, 전주 27.0도, 광주 26.9도, 부산 26.2도, 제주 26.7도 등이었다.

또한 장마가 물러가는 7월 말부터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달 하순의 1971∼2000년 평균 최저기온은 서울 23.2도, 대전 23.0도, 대구 23.3도, 전주 23.3도, 광주 23.4도, 부산 23.7도, 부산 24.4도 등으로 상당수 주요 도시의 최저기온이 열대야 발생 판정 기준인 25도에 육박했다.

열대야는 어떤 지점의 일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를 말하는 것으로 야간에도 열대야가 계속되면 수면자체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이는 더위를 표시하는 기후통계값으로 사용된다.

한편 7월 하순과 8월 상순의 강수량은 각각 50∼135㎜, 39∼133㎜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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