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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현 금리 경기회복에 지장 주는 수준 아니다"

최종수정 2007.07.11 08:06 기사입력 2007.07.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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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현 금리수준이 경기회복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박광민 한은 조사총괄팀장은 11일 오전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내일 예정된 금통위에서 콜금리 인상을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현 금리 수준이 경기회복에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책금리를 올릴 경우 경기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에 대한 이같은 발언은 콜금리를 올리더라도 충분히 경기회복을 자신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박 팀장은 10일 한은이 발표한 하반기 경제전망을 설명하며 수출호조ㆍ소비ㆍ투자 회복 등으로 상반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았고 하반기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내년에도 수출 및 내수 동시 개선이 예상돼 성장률은 올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팀장은 이같은 전망에 대해 경제심리가 개선되고 수출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라며 한미 FTA를 통한 대외 이미지 개선, 국가신용평가 상향 조정 등도 이같은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김동환 기자 do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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