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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美 서브프라임 담보증권 신용등급 하향조정

최종수정 2007.07.11 08:11 기사입력 2007.07.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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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대출 이자 상승할 듯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비우량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 증권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시작하면서 미국 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은 S&P가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담도로 하는 주택담보대출 유동화증권(RMBS) 612개를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의 부정적 관찰대상에 지정된 RMBS는 S&P가 지난 2005년 4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등급을 매긴 것이다.  전체 미국 RMBS의 2.13%에 해당하며 액수만 120억7800만달러에 달한다.

S&P는 조만간 대부분의 RMBS의 등급을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RMBS에 투자한 부채담보부증권(CDO) 등급의 하향조정도 검토하고 있다.
 
S&P는 서브프라임 RMBS 평가방식을 바꿀 계획이다. 이는 다른 모기지 담보 증권의 등급 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S&P의 이같은 움직임은 전반적인 서브프라임 대출 이자율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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