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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50% 감축' 프로그램 206개 기업 참여

최종수정 2007.07.11 07:02 기사입력 2007.07.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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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화학물질 배출량을 30~50%까지 자발적으로 감축하는 '30/50 프로그램'에 동참한 기업이 올해 7월까지 현대오일뱅크와 삼남석유화학 등 39개 업체가 동참하는 등 모두 206개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가 2004년 12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까지 167개 업체가 참여해 2001년 배출량 기준으로 2007년 30%, 2009년 50% 감축을 약속했다.

이들 업체의 2005년 화학물질 배출량은 총 7550t으로 2001년 1만6243t보다 53.5%(8693t) 감소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올해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은 2002년 배출량 기준으로 2009년까지 30%, 2011년까지 50%를 줄이기로 약속했다.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은 2009년까지 5758억원을 들여 배출저감기술 등을 도입하기로 했고, 환경부는 이들 업체에 대해 환경친화기업 지정시 가산점 부여, 저감 우수업체 포상,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의한 정기점검 면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조만간 정부, 시민단체, 전문가로 협약 추진실적 평가단을 구성해 구체적인 이행실적을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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