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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조에 비용절감 노력 동참 요구

최종수정 2007.07.11 06:59 기사입력 2007.07.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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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임금협상과 관련해 노조에 비용절감 방안 및 인력 전환배치 수용을 요청했다.

기아차는 사측이 9일 임금협상 5차 본교섭에서 경영여건상 추가적인 임금인상은 불가능하며 학자금 및 병원비 지원, 장기근속자 해외여행, 체육행사 등 고비용 저효율 복지 프로그램 시행을 회사 손익이 정상화될 때까지 중단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사측은 또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라인 공사와 관련한 장기간 휴무자 등에 대해 인력전환 배치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은 방안에 대한 노조측의 공조를 요청했다.

사측은 이를 위해 올해 임금협상 종료 즉시 '노사발전실천추진위원회'(가칭)을 구성하고 연말 경영성과를 반영해 조합에서 요구한 생계비 부족분 보충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노조는 올 임금협상과 관련해 지난주 이틀간 주야간조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인데 이어 10일도 부분파업에 나섰다.

김민진 기자 asiakmj@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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