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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자동차 판매 430만대 넘어

최종수정 2007.07.11 08:42 기사입력 2007.07.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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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3%증가

지난 1~6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판매 모두 43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는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1~6월 자동차 생산량은 445만6700대, 판매량은 437만4300대를 기록하면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36%, 23.31% 늘었다.

상반기 승용차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86% 증가한 315만1400대, 판매량은 22.26% 증가한 308만4100대를 기록했다. 상용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12% 증가한 130만5300대, 판매량은 25.89% 증가한 128만9700대에 이르렀다.

1~6월 자동차 판매 1위는 상하이자동차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치자동차, 둥펑, 창안, 베이징자동차, 광저우자동차, 치루이, 화천, 지리, 하페이가 이었다. 하페이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간 감소한 것 말고 다른 업체들의 판매량은 모두 증가했다. 그 가운데 광저우자동차, 치루이, 화천의 판매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상반기 판매량 1~10위 기업의 판매 합계는 362억4900대로 전체 중 82.88%를 차지했다.

상반기 승용차 판매량 1~10위는 상하이GM-우링, 상하이폭스바겐, 이치폭스바겐, 상하이GM, 치루이, 창안, 광저우혼다, 둥펑닛산, 베이징현대, 이치도요타 순이었다. 1~6월 이들 10개 기업의 승용차 판매량은 178만7400대로 전체 판매량에서 57.96%를 차지했다.

상반기 상용차 판매량 1~10위는 베이치푸텐, 둥펑, 이치, 장화이, 진베이, 중치, 창안, 장링, 난징자동차, 산시자동차 순이다. 이들 기업의 상용차 판매량은 86만7500대로 전체의 67.26%에 해당한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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