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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거주자외화예금 216억달러...소폭 하락

최종수정 2007.07.11 05:58 기사입력 2007.07.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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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세 지속과 더불어 달러 순유입이 계속되면서 거주자외화예금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11일 '2007년 6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서 지난 6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216억달러로 전달에 비해 2000만달러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추이는 석달 오름세 이후 첫 감소세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외국환은행이 거주자로부터 수취한 미 달러화 등 외화예금 규모다.
한은은 "월중 선박수주대금 등 수출대금 입금에도 불구하고 원유 등 수입대금결제와 차입금 상환 등을 위한 예금 인출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통화별로는 미 달러화가 176억2000만달러로 81.6%, 일본 엔화가 12.1%(26억1000만달러), 유로화가 4.9%(10억5000만달러)를 각각 차지했다.
보유주체로는 기업이 83.0%(179억2000만달러), 개인이 17.0%(36억8000만달러)였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 2004년 9월 232억70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오르내리다 최근 두달 연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do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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