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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문화행사 마케팅 '활발하네'

최종수정 2018.09.08 16:46 기사입력 2007.07.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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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드사들이 공연, 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통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뮤지컬 '캣츠'를 관람하고 싶다면 비씨카드를 통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사들이 공연, 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통한 마케팅 활동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업계 및 은행 카드사들이 문화행사와 연계한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거나 입장료 할인 혜택을 속속 제공하고 있다.

KB카드는 12~21일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07)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PiFan2007 공식 이미지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5만원권과 10만원권 두가지로 한정 발행되며 무기명 선불카드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잔여한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인터넷 및 현장 예매시 20% 할인 혜택과 함께 PiFan2007 기념품 부스에서 메인 카탈로그 구매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LG카드는 한ㆍ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대전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차이나 페스티벌' 입장권을 15% 할인(1인 4매까지)하고 있다.

행사기간은 10월 7일까지며 회원들 편의를 위해 행사장 매표소내에 LG카드 전용창구가 개설됐다.

또 고객이 슈퍼차이나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LG카드로 결재하면 휴대폰으로 입장권을 전송받을 수 있는 모바일 입장권 서비스도 실시한다.

비씨카드는 지난 5월부터 '비씨카드 문화멤버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비씨카드 '문화멤버쉽'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은 뮤지컬 '캣츠'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뮤지컬 '쓰릴 미' 15% 할인, '맨오브라만차' 10%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 '문화멤버쉽' 회원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이다.

'문화멤버쉽' 회원에게는 문화공연 할인, 공연 및 영화 예매수수료 면제, 특정일자 Hot Sale 이벤트, 우선 예매 서비스, 유료 문화 컨텐츠 무료 이용 등의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얼마전 직접 문화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초 현대카드는 블랙카드 회원을 위해 경영,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를 초빙해 고품격 체험의 기회를 갖는 'Time for the Black Hyundaicard' 행사를 마련했으며 루이비통의 CEO 이브카셀 회장을 초대해 조찬모임을 가진 바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뉴욕 현대미술 디자인 상품전을 인사동 갤러리 쌈지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태양의 서커스 퀴담'은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한 공연으로 신한카드는 예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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