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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1900선 '한걸음 더'

최종수정 2007.07.10 16:00 기사입력 2007.07.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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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7일째 상승, 1900선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94포인트(0.58%) 오른 1894.53으로 마감했다.

장초반 단기급등 부담으로 하락 반전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189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1억원, 58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이 1161억원 매수 우위로 대응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1000억원 순매물이 나오면서 총 40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통신, 금융, 은행, 증권, 기계, 운수장비가 오른 반면 의료정밀, 전기전자, 종이목재, 화학, 건설, 유통은 떨어졌다.

삼성전자가 엿새만에 약세로 돌아서 2.18% 하락했지만,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무장한 은행주들이 뒤를 받쳤다.

국민은행이 2.21% 오른 것을 필두로 신한지주(5.66%) 우리금융(2.04%) 하나금융(1.32%)이 동반 상승했고, 전북은행(10.58%) 부산은행(5.30%) 대구은행(3.47%) 등 지방은행도 급등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1.26포인트(0.15%) 오른 814.85로 마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211억원, 189억원씩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422억원 순매수했다.

대형주의 부진을 중소형주가 만회했다. 코스닥100지수가 0.16% 하락했지만, 코스닥미드 300과 코스닥스몰은 0.67%, 0.30% 상승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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