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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전봇대 사라진다

최종수정 2007.07.10 15:25 기사입력 2007.07.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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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이상 대규모 건축공사장 한전주, 통신주 가공선로 지중화 추진


구로구는 한전주, 통신주 등의 가공 선로를 지중화하는 작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면 각종 전력선, 통신선, 케이블선 등이 땅속에 매설돼 현재 도로변에 설치돼 있는 전봇대가 사라지게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의 향상과 각종 사고 방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을 일단 20세대 이상의 재건축 및 주택건설사업, 연면적 5000㎡ 이상의 대형공사에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기준보다 크게 들어서는 모든 건축물은 가공선로 지중화가 돼야만 건축허가가 나게 된다.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으로 큰 영향을 받을 곳은 최근 대형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는 신도림 일대다.

테크노마트(면적 3만849㎡, 40층), 대성디큐브씨티(면적 3만5288㎡, 51층) 등이 건축되는 신도림 일대는 전봇대가 사라진 첨단 도시로 재탄생 할 것으로 보인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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