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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PF ABS 마켓 2년 연속 1위

최종수정 2007.07.10 14:20 기사입력 2007.07.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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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PF ABS 시장에서 24.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1위를 차지하는 등 부동산 금융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은 지난해 회계연도(2006년 4월~2007년 3월) 부동산 금융부문에서 3조3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발행 및 조달(PF, PF ABS, PF ABCP, FUND포함)해 약 276억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또 업계 최초로 진출한 부동산신탁업에서도 1여년만에 처분신탁 및 대리사무 수탁고 1조를 기록했으며 PF ABS 시장점유율 24.5%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수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한국증권의 부동산금융센터는 부동산금융부/해외부동산사업부, 한국운용의 부동산운용팀,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의 기업금융팀 등 한국금융지주내의 각 계열사 부동산 관련 부서들을 하나로 결합해 PF, PF ABS, PF ABCP, 부동산펀드 등 부동산 금융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익성 부문에서는 정통적인 금융자문 및 주선을 통한 Up-Front Fee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대리사무 등을 통한 On-Going Fee로 수익원이 다변화됨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의 인당 생산성(25억원/인당)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하버드, 와튼 MBA출신의 전문인력을 영입해 해외부동산사업부를 신설하고 국내기업의 해외부동산 개발 및 해외 기업의 국내외 부동산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성환 부동산금융센터장은 "상품개발에 네거티브 방식이 적용되어져 시공사 이자지급보증부 상품 출시, PFV 컨소시엄 구성, PF와 PF ABS를 결합한 복합구조화 설계, 해외부동산 Equity 투자를 위한 G.R.E.I Club 결성 등 새로운 상품개발 및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센터장은 "자통법 시행으로 담보신탁 업무(현재 증권업은 미인가)가 허용될 경우 또다른 수익원이 창출될 것"이라며 "증권사 전체적으로는 약 500억원 내외의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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