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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 연임 가능성

최종수정 2007.07.10 11:28 기사입력 2007.07.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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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순 추천위 구성

국민은행이 오는 10월 말 강정원 행장 임기만료에 따른 행장추천위원회를 내달 중순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행추위 구성여부를 두고 이사회와 경영진이 이견을 보였으나 행추위 구성권을 가지고 있는 이사회에서 결국 내달 중순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국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8명의 사외이사와 주주대표 1명으로 구성된 행추위를 내달 중순 구성키로 했다"며 "아직 강 행장 임기만료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내달 구성해도 절차나 시기상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현재 국민은행장 후보로는 연임에 대한 의지와 가능성이 높은 강 행장을 비롯해 많은 대내외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행장의 경우 외환은행 인수 실패에 대한 과오를 제외하면 연임이 무난하다는 평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행추위 멤버가 될 사외이사들 역시 강 행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인사는 거의 없다는 게 대세로 알려졌다.

강 행장 역시 최근 외환은행 인수 추진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재임에 대한 의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우선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도 관료형 CEO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으며 시장에서도 경영의 연속성을 들어 재임될 것에 대한 관측이 우세한 편이다.

반면 일부에서는 시장점유율이 크게 올라간 것도 아니고 지나치게 소극적인 경영스타일은 향후 국민은행의 리딩뱅크 수성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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