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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사업에는 영향 없다"

최종수정 2007.07.10 10:42 기사입력 2007.07.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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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일 북측이 전날 '상부의 지시'라며 이번주 남측 관계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개성공단 사업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김남식 대변인은 "북측이 구체적인 이유는 설명하지 않은 채 이번 주 개성공단 방문행사의 연기를 요청해왔다"면서 "하지만 개성공단 입주기업 임직원 등 사업 관계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자유롭게 통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금강산과 평양 등 다른 북한 지역에 대한 방문행사에도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오늘 북측과 만나 개성공단 방문행사 연기를 요청한 이유를 물어보고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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