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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 기금운용시 투자일임구조 도입

최종수정 2007.07.10 11:58 기사입력 2007.07.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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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상품 등 중대형 기금 운용대상 확대
기획처 '하반기 연기금투자풀 운영방향' 발표

내달중 기금운용시 다양한 투자수요에 부합하기 위한 투자일임(Discretionary Account) 구조가 도입된다.

또 중대형 기금들의 장기 투자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운용대상도 확대된다.

기획예산처는 10일 '투자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연기금투자풀 운영방향'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운영방향안에 따르면 연기금투자풀 구조를 개선, 내달중으로 기금의 다양한 투자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투자일임 구조를 도입키로 했다.

우선 투자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대형 기금의 투자수요에 맞는 하위펀드 및 운용사를 선정하고 중소형 기금의 경우 여유자금 전체를 투자일임계좌에 예탁, 자산배분에서 운용까지 일임운용사에 위임한다는 방침이다.

중대형 기금들의 장기 투자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운용대상도 확대해 장기투자 채권형 상품, 해외투자 상품 등 대체투자 상품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자산운용 체계도 성과 중심으로 바뀐다.

기획처는 이를 위해 정기적인 성과관리협의회 등 개별운용사의 운용현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이달중 개별운용사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금 외에 공공기관의 여유자금도 투자풀 예탁을 활성화시키고 기금의 자산운용시 지침(guideline)이 되는 핵심주제에 대한 매뉴얼 보급을 통해 기금 담당자의 자산운용 전문성을 제고키로 했다.

한편 지난달 기준 연기금투자풀 예탁 규모는 2조9000억원(예탁기금 및 기관수 43개)에 달했다.

이승국기자 ink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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