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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콜시장 비은행 금융기관으로 확대

최종수정 2007.07.10 10:56 기사입력 2007.07.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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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간 차입도 1년으로 확대

중국 콜시장이 비은행 금융기관까지 확대된다.

중국 인민은행은 9일 보험, 신탁, 금융 및 보험자산관리, 자동차 리스 등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해 다음달 6일부터 은행간 단기금융시장(콜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이 기한 및 상한 조정 등 콜업무 취급제한을 완화하고 비은행 금융기관들로 콜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차입기간 한도를 은행간 차입의 경우 기존의 4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자산관리, 리스, 보험 등은 최대 3개월, 증권, 신탁, 보험자산관리 등은 최대 7일로 차입기간을 제한했다.

전문가들은 콜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시장의 투명성이 제고될 뿐 아니라 은행, 증권, 보험 등 각기 다른 금융기관 사이의 벽이 없어지고 동시에 시장 친화적인 금리구조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은 지난 1996년 은행들의 단기자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콜시장을 설립, 운영해 왔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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