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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소비자신용대출 6.4%↑

최종수정 2007.07.10 10:34 기사입력 2007.07.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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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간 대폭 증가한 신용카드 부채가 주범

미국의 5월 소비자 신용대출이 연율 6.4% 증가해 지난달 1.1%의 증가율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발표를 인용,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의 두배에 이르는 수치다.

이로써 소비자 대출은 5월 한달간 129억달러(약11조8796억1000만원) 증가해 대출 총액은 2조4400억달러가 됐다.

같은 기간 신용카드 부채도 9.8%늘어나 지난해 11월 14.5% 증가한 이후 최고 상승폭을 보였다.

이와 관련 신용카드 부채 증가가 5월 소비자 신용대출을 큰 폭으로 상승시킨 촉발제 역할을 했다고 NYT는 전했다.

NYT는 이어 소비자 대출 증가가 주택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가솔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소비자 지출을 이끈 동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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