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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아시아 IPO 리더'...하반기 40% 증가

최종수정 2007.07.10 09:55 기사입력 2007.07.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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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친디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속히 높아질 전망이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예정된 기업공개(IPO) 규모가 470억달러(약 43조원)에 달해 상반기 대비 37.8% 늘어날 것이라고 톰슨파이낸셜을 인용,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 보도했다.

톰슨파이낸셜은 이같이 밝히고 특히 중국과 인도가 아시아 IPO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아시아 IPO 시장을 이끌었던 중국이 국영기업의 상장을 지속할 것이며 인도 역시 연평균 8%를 넘나드는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우량기업의 상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톰슨파이낸셜에 따르면 하반기 IPO를 예정 중인 중국기업은 51개로 금액은 255억달러에 달하고 인도기업은 18개 기업이 41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중국에서는 69개 기업이 상장을 통해 186억달러를, 인도기업은 46개가 46억달러의 자금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주요증시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IPO시장의 활황 역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맥쿼리의 팀 록스 투자전략가는 "홍콩증시의 H주의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는 견고한 흐름이 예상된다"면서 "강력한 실적이 중국증시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한국과 대만증시 역시 투자 매력이 높다고 전하고 인도증시는 루피화 강세에 따라 일부 업종의 전망이 다소 불안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최대 보험사 핑안보험이 35억달러 규모로 하반기 최대 IPO가 될 전망이라고 FT는 전했다.

민태성 기자 ts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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