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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빈 사무실 갈수록 준다

최종수정 2007.07.10 09:50 기사입력 2007.07.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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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공실률 1.63% 기록, 3분기 연속 하락

서울시내 빌딩 중 빈 사무실이 갈수록 줄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서울에 위치한 10층 이상 빌딩을 대상으로 공실률(임대 안된 오피스)을 조사한 결과 2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1분기보다 0.53% 감소한 1.6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 1.93%를 기록한 이후 거의 4년만으로, 지난해부터 3분기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남권 오피스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공실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

마포.여의도권 공실률은 2%대 초반을 기록한 반면 강남권은 0.64%로 1%대 미만을 기록, 실질적으로 공실이 거의 없는 상태다.

이는 서초동 삼성타운 입주에 따른 주변지역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은 "이같은 공실 수준이 지속된다면 전반적인 오피스 시장 안정에도 불구하고 강남권의 국지적인

임대료 상승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2분기 전세금, 월임대수익, 관리비는 각각 0.66%, 0.54%, 0.36%씩 소폭 상승하는데 그쳐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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