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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뉴스-(1)/LCD TV] 삼성전자 보르도 - LG 엑스캔버스

최종수정 2007.07.16 10:59 기사입력 2007.07.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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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vs 기능' 양보없는 名品승부

   
 

'TV는 뭐니뭐니 해도 풍부한 색감이 생명!'(삼성전자 보르도)

'무슨 소리. 첨단 기능 많이 갖춘 제품이 최고다.'(LG전자 엑스캔버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시장에서 '자웅(雌雄)'을 다투고 있다.

TV시장이 아날로그에서 PDP나 액정표시장치(LCD) TV로 급속히 변화하는 가운데 삼성ㆍLG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양사는 화질은 물론 '명품', '프리미엄' 등을 앞세운 업그레이드 전략으로 고객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

삼성과 LG전자는 특히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디자인' 에 승부를 걸고 있다.

삼성은 '풍부한 색감'을 더해 세계적으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삼성 보르도 LCD TV는 크리스털 와인잔 모습을 형상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크리스털 블랙패널(Crystal Black Panel)을 탑재해 더욱 풍성한 색감을 전달하고 있다.

LG는 디자인에 '기능성'을 접목시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엑스캔버스(Xcanvas) 브랜드로 신제품 '3세대 타임머신 TV'를 내세웠다.

기존과 달리 '듀얼(Dual) HD'를 적용, 한 방송을 보면서 다른 채널의 HD방송을 녹화할 수 있는 LG만의 특화된 신기능을 추가했다.

전통적으로 실용성을 강조해온 LG전자는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엑스캔버스 퀴담'은 HDMI, USB단자 등을 채용해 불필요한 연결선을 없애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판매량에서는 삼성이 앞서고 있다.

삼성 '보르도'는 지난해 세계 시장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는등 국내 가전사를 다시 쓰고 있다.

국내 브랜드에만 '엑스캔버스' 명칭을 쓴  LG전자는 국내에서만 출시 6년 만에 누적 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각국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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