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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농, 네덜란드 식품업체 인수 나서

최종수정 2007.07.10 09:55 기사입력 2007.07.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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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누미코 123억유로 인수 제안...누미코도 반기는 눈치

프랑스 식품 전문업체 다농이 네덜란드 건강식품 회사 로얄 누미코를 123억유로(약15조4277억9650만원)에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주당 55달러 수준으로 누미코의 지난 3달 평균종가에 44%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과 같다.

다농은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것을 반영, 제품군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누미코를 인수하게 됐다고 FT가 이번 인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주에 비스켓 제조업체 크래프트 푸드를 53억유로에 매각한 다농은 이로써 에비앙, 볼빅을 대표되는 음료군과 액티비아 요거트를 포함한 유제품군의 양군 체제를 갖추게 됐다.

영양식품 전문업체 누미코도 다농의 인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이번 인수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기 위해서 다농은 누미코 총 주식의 최소 3분의 2를 소유해야 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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