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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만발 STX, 이틀째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최종수정 2007.07.10 09:25 기사입력 2007.07.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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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강세에다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STX가 이날도 6%대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고가도 또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전일 대비 7.50%(5900원)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9만여주로 전일의 절반을 넘어섰으며 현대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있다.

STX는 지난 6일 벌크선 3척을 또 수주하는 등 올 상반기 수주량이 지난해 3배를 넘어서는 수주 호조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기평이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하기도 했으며 지주사 전환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6월20일 이후부터는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외국인들이 일제히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꼭 1개월전인 6월11일 STX의 주가는 4만9500원. 한달새에 주가가 70% 가까이 뛴 상황이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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