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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파워덱스연금보험 1년 수익률 13.75%

최종수정 2007.07.10 09:22 기사입력 2007.07.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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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수익률 30% 육박

알리안츠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가지수 연동형 보험인 ‘(무)알리안츠파워덱스연금보험(적립형)'이 판매된 지 1년 만에 13.75%의 명목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수익률은 생보사 전체 변액연금보험(189개 상품)의 연환산 수익률 평균인 9.44%(6월말 기준. 생명보험협회자료)보다 높으며, 변액연금보험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의 실질 수익률은 약 30%에 달한다고 알리안츠생명은 설명했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 금리연동형 상품의 경우 평잔(평균잔액)에 이율을 곱해 이자를 계산하는 반면 말잔(해당기간 말일의 잔액)에 이자를 계산하기 때문에 기존 상품과 비교할 때 실질 수익률이 2배가 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예컨대 월 100만원을 1년간 적립할 경우 평잔은 650만원이지만 말잔은 1200만원이 된다. 여기에 13.75%의 수익률을 적용하면 기존 금리연동형 상품의 1년 이자는 89만원인데 비해 파워덱스연금보험의 이자는 165만원이 되는 것이다.

또 이자계산시 납입보험료 전체가 투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실질 수익률은 최종적으로 약 30%에 이르게 된다.

파워덱스연금보험은 가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연 누적 수익률을 적용하며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최저 1.0%를 확정이율로 보장한다.

따라서 증시 침체기에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주가 변동에 따라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변액보험과 차별화된다.

파워덱스연금보험은 출시된 지1년만인 6월말까지 5만7533건이 판매됐고, 이를 통해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는 2681억원에 달한다.

한편 가입 후 11개월이 지난 2006년 7월 계약의 수익률은 2007년 6월말 현재 14.12%, 10개월이 지난2006년 8월 계약은 11.42%를 기록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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