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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 실적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행진

최종수정 2007.07.10 09:17 기사입력 2007.07.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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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가 일제히 상승행진을 벌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9분 현재 KTF는 전일대비 800원(2.81%) 급등한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G데이콤도 전일대비 550원(2.01%) 상승한 2만785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T(0.23%)와 SK텔레콤(1.24%)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LG텔레콤은 전일대비 250원(2.21%) 상승한 1만1550원, 하나로텔레콤은 전일대비 70원(0.77%) 오른 918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주의 강세는 2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투자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3개 이동통신업체의 2분기 서비스 매출액(단말기 판매 제외)은 전분기 대비 5.1%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계절적으로 통화량이 많은 데다 가입자가 2.6%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대해 장기매수 의견과 25만원 목표주가를 유지했고, KTF의 목표주가는 3만1400원에서 3만2500원으로 상향, LG텔레콤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1만3000원으로 높였다.

그러나 대우증권 유상록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업체에 대한 투자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되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동통신업체들의 주가가 코스피지수에 후행하는 특성을 보여온데다 경쟁구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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