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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IT관련 유학생 대상 인턴십

최종수정 2007.07.10 09:20 기사입력 2007.07.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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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정보통신 관련 인턴십 및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삼성네트웍스 본사 교육장에서 ‘네트워크 아카데미’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네트워크 설계와 구축을 실습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텍사스대학, 조지아공대 등 외국 유명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지식을 전수하는 ‘해외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또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경제정책 협동과정의 ‘글로벌 IT 정책과정’(ITPP)에 참가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해외 IT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첨단 IT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용중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들 교육과정을 철저하게 실무 중심으로 엮었다. 교육 대상자들은 현업 부서에 배치해 지도 선배인 ‘멘토’로부터 1대1로 정보통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네트워크 품질 개선’ 같은 기술적인 분야부터 ‘해외 서비스 사업 방안 조사’ 등 차세대 사업 관련까지 다양하고 현실적인 주제들로 꾸며졌다.

텍사스대학의 전기컴퓨터공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전기환(35)씨는 “실무에서 사용하는 방법론을 바탕으로 실행 계획 수립부터 프로젝트 수행까지 모든 과정을 마치는 것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값진 경험”이라고 프로그램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네트웍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정보통신 관련학과 2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2002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에게 최신 정보통신 기술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시키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관련 기술 교육과정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라우터·스위치 구성 ▲초급 네트워크 설계 및 구축 ▲LAB 네트워크 구축 등 실습 위주로 편성됐다. 정보관리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시스코 공인 네트워크 전문가(CCIE)등 핵심 기술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강의를 담당하고 있어 대학에서 배우기 어려운 정보통신 실무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인사담당 장경수 상무는 “이번 인턴십과 네트워크 아카데미로 이론과 실무 노하우를 결합시킨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장차 우리나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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